건강/기구,운동

산행 중 쥐가 나는 분

큰산happypapa 2011. 5. 19. 15:27

청계천4가 에 가시면 한국자석이 내려가는 방향으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직경 5미리 두께 2미리 2700가우스 짜리 자석을 구입하시고 종아리에 근육이 뽈록 나오다 끝나는 지점에 "승산"이라는 혈자리와 발바닥 우묵하게 들어간 지리 옆능선에 "공손" 혈자리에 자석을 좌우 다리에 부치시면 쥐가 안납니다.

 

간장 담이 약하거나 심장이 안좋은 분들도 나이가 들면 자다가 새벽녁에 쥐가 잘나는데 이런 분들도 같은 요령으로 자석을 이용하시면 절대 쥐가 안납니다.

 

청계천 4가쯤 한국자석 가게를 못찾거나 번거로우신 분들은 삐삐자기방 중 좀 센것으로 사서 장단지는 아래위로 발바닥은 옆으로 두개씩 연이어 부치세요.

 

다리 모든 부위에 쥐가 나는데에는 개선될때까지 항시 부쳐두세요(쥐가 자주 날때 개선되는 기간 대략 6개월 정도). 쥐가 잘 나는 분은 심한 운동 서너시간 전에 미리 부치세요.

살에 오래 부착해도 되는 의료용 반창고를 사용하세요.

 

승산/족태양 방광경락 : 양의 성질/태양에너지를 받고

공손/족태음 비장경락 : 음의 성질/지구 에너지를 받습니다.

 

(자석신비주의)우린 북반구에 살며 땅은 S 극입니다.

공손에는 피가 올라와야 하므로 S극을 살로 향하게(반발)

승산에는 피가 내려가야 하니까 N극을 살로 향하게(흡착)

 

복잡하시면 삐삐자기방 극성과 같은 방향으로 걍 부치세요

 

경락에서는 혈액을 "기"가 끌고 다닌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이 "기가 막힌다"라는 것은 죽는다는 의미가 있죠. 자석으로 쥐가 안나게 하는 것은 혈액속 헤모그로빈에는 철분 성분이 있어 혈행흐름을 도와주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동맥혈에서 모세혈관을 통해서 빠져나온 혈액은 근육세포 사이로 다니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세포 폐기물을 실어다 정맥혈로 돌아가서 간장과 신장에서 정화시키구요.

 

근육에서 쥐가 나는 것은 피가 안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근육세포들이 기절직전 몸부림 현상입니다. 파스처럼 환부에 직접 부치지 않아도 됩니다.

 

kimchi 님께서 쓰신 댓글을 퍼왔습니다.  그리고 혈 사진은 다른 곳에서 줏어 왔습니다.

 

승산(承山, 2개 혈BL57)

일명 어복(魚腹) 또는 장산(腸山), 육주(肉桂)라고도 한다. 장딴지 아래의 근육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장딴지 아래쪽 힘살 사이에 있으며 발을 드리워 땅에서 1자 가량 들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장딴지 아래 힘살이 갈라진 사이에 있다[자생].

○ 침은 7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