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골퍼 10선 _ [스포츠] 골프유머

[스포츠] 골프유머

진상골퍼 10선

 

 1. 샷을 하기 전 공을 움직여 항상 좋은 상태로 만든다.

2. 느림보 골퍼(연습스윙 최소 3번, 그린 위에서 왔다갔다).

3. 캐디 괴롭히기(야한 농담을 하거나 공이 안 맞을 경우 화를 낸다).

4. 라운드 현장에서 상대방에게 코치를 한다.

5. 많이 쳤을 경우 타수를 줄여서 말한다.

6. 드롭을 할 때 최대한 좋은 곳으로 멀리 던진다.

7. 그린 위에서 공을 집으며 스스로 OK를 외친다.

8. 공이 안 맞으면 말을 안 하거나 화를 내 분위기를 망친다.

9. 티샷이 잘 안 맞으면 ‘한 번만 다시 칠게’라고 말한다.

10. 돈을 따면 조용히 하고, 잃으면 돌려 달라고 떼쓴다.

골프 5락(五樂)

1락 : 배판에 모두 OB 내고 나만 페어웨이에 안착해 몰래 웃는 즐거움.

2락 : 배판에서 OB 날 뻔한 볼이 나무 맞고 더 멀리 날아갔을 때의 즐거움.

3락 : 골프 끝나고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할 때의 즐거움.

4락 : 골프장 오갈 때 내 차선은 잘 빠지는데 반대 차선이 꽉 막혔을 때의 즐거움.

5락 : 집에 돌아가는데 딴 돈이 2만 원이 아니고 3만 원인 것을 아는 순간의 즐거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5250103343628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