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가야산 1,433m
20171021 가야산 1,433m
[가야산역사신화공원주차장(11:00)-만물상능선-서성재-칠불봉(1,433m 최고봉)-상왕봉(1,430 주봉)-해인사-해인사버스터미널(주차장)(17:48)]
등산 4.4km, 3시간 48분(점심시간 포함)
하산 5.6km, 2시간
산행소요시간 : 6시간 10분 이동시간 : 5시간 48분 휴식시간 : 22분(점심)
가야산은 경북 성주군과 경남 합천군의 경계에 있는데 국립공원이고 조선8경의 하나이며, 6가야국의 주산으로서, 주봉은 상왕봉(1,430m)이고 최고봉은 칠불봉(1,433m).
가야산 만물상 구간은 37년간 통제되었다가 최근 개방된 코스로 기암괴석이 마치 수 많은 석상이 서 있는 것처럼 빼어난 일품 경관을 볼 수 있다. 계곡으로 오르는 가야산2코스 보다 1시간 더 소요된다고 . . .
가야산은 20개 국립공원 중 9번째로 지정된 곳이고 100대 명산 중 5번째로 인기가 많은 산.
<신증동국여지승람> 합천조와 <증보문헌비고> 합천조에 ‘가야산은 일명 우두산牛頭山이라 하며, 서쪽으로 뻗어 월류봉月留峯이 됐다’고 나온다. 또 <대동지지> 합천군조에는 ‘가야산은 야로冶爐에서 북쪽 30리 거리에 있다. 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只怛山·우두산은 모두 이 산의 다른 이름이다. 월류봉은 산의 서쪽에 있고, 그 아래에 청량사가 있다. 취적봉·칠성봉·학사대·백운대·봉천대·치원대·첩석대·칠성대·자필암·완재암·회현암·낙화암·광풍뢰·음풍뢰·제월담·분옥폭포·홍류동·무릉교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글 끝의 기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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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 가야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