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청계산 上笛川谷.약초샘골 20230331 봄꽃 중의무릇

큰산happypapa 2023. 4. 1. 21:53

청계산 上笛川谷.약초샘골 20230331 

 

바위 사이에 있는 흙, 물가에서 피던 선녀瀑谷의 꿩의바람꽃은 22년 여름 폭우가 잔돌과 흙을 쓸고 가서 별로 없다. 한두개 보거나 못 보거나 했었는데  중의무릇을 20번도 더 본 것 같다. 아마 시기가 있는 모양. 전에 노루귀가 있던 자리는 낙엽만 뒤적거리면 노루귀 같은 어린잎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다 휘적거릴 수는 없으니까 . . . 피나물이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했으니 다음 주는 청계谷에 가면 피나물밭을 볼 것 같은데 . . . , 올봄에는 청계산 골짜기 마다 가보느라고 세정사계곡과 천마산도 아직 못 갔는데 . . . 화야산도 . . .

 

산괭이눈. 잎은 애기괭이눈이 아닌데 꽃이 소백산 애기괭이눈 처럼 작다.
꿩의바람꽃
괭이눈도 노루귀 처럼 솜털이 보송보송하다.
가는잎그늘사초. 사초도 꽃이 피네.
현호색과 궝의바람꽃
현호색, 위의 파란꽃과는 잎도 다르다. 현호색 잎은 댓잎, 빗살 등 6가지도 넘는 것 같다.
처녀치마. 꽃대가 너무 짧 . . .
중의무릇
중의무릇과 꿩의바람꽃
복수초
백원짜리 보다 작거나 큰데, 오늘은 오백원 보다 큰 것도 많다.
산괴불주머니
좁쌀냉이 인가본데 개울가둔치에서 보던 것 보다 3~4배 크다. 주변에 물이 흐른다.
큰 모기가 종족번식행위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