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20230702 혈읍재 길마재

청계산 20230702 혈읍재 길마재

 

너무 덥다고 야외에 나가지 말라고 시청/도청에서 문자가 왔다. 가까운 산으로 일찍 나가서 1시에 산행을 마치고 일찍 돌아왔습니다. 벨트 까지 모두 젖었지만 더워서 괴로움은 없었는데 활기가 부족한 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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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필요가 없는 시설..▲..쪼그만 물길을 가리고 난간대 까지 만들어 놓고 언제 부터인가 난간대가 사라졌다.  잘한 일이다.

산자락에 큰뱀무가 많았는데 빨간 술은 처음 보는 것 같음..▲▲▼

하늘말나리. 꽃이 다른 곳에서 본 것의 반밖에 안된다..▲▼

산수국..▲▼

큰까치수염. 역시 좀 작은 것 같다. 더 커질까? 날개끝에 동그란 무늬가 있는 하얀나비가 날아 갈까봐 핀트가 조금 . . .

천남성열매. 몇 배 커지고 빨간 동그란 알갱이가 옥수수 처럼 붙어있는 열매가 될 것임..▲▼..독초라고.

가는장구채를 오랜만에 보았다. .▲▼

긴 꽃대 끝에 원추리봉오리가 조그맣게 . .▲

괭이밥꽃. 크기가 6mm 정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