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의 상고대, 얼음꽃
2011年 03月 04日 知人의 山行記
http://www.okoutdoor.com/Gateway.php?Frame=Board&Mode=OkBoard&MoveKind=A&ProgMode=View&Idx=90723
상고대 : rime, 霧氷, 樹霜 :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이 상고대 이다. 즉, 호숫가나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수상(樹霜 air hoar)', '나무서리'라고도 한다.
보통 물은 영하로 내려가면 얼음이 얼어야 하는데, 액체상태로 남아 있는 물방울이 있다. 이것을 과냉각상태의 물방울이라고 하며 이것이 영하의 물체를 만나면 순간 얼어붙어 상고대를 만드는 것이다. 상고대는 해가 뜨면 금방 녹아 없어진다.
'산행2&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달래 철쭉꽃 개화시기 _ 2011년 3월 _ 국립공원 (0) | 2011.03.30 |
|---|---|
| [스크랩]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의 산책로를 따라서... (0) | 2011.03.29 |
| [스크랩] 제주 올레길 7코스 탐방기 - 10년지나 클릭하니 원본 not found (0) | 2011.03.07 |
| [스크랩] 한라산 백록담 등정기 ＜110222＞ (0) | 2011.03.07 |
| 두타산, 작은동산, 소백산 (0) | 201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