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

사상체질과 건강_체질별 특성[펌]

큰산happypapa 2012. 1. 23. 18:47

사상 구분의 중요성

사상의 구분 및 진단

사상의학의 특징

[前略}

■ 사상체질과 건강


■ 태양인 


 폐의 기능이 좋고 간의 기능이 약합니다. 

소변이 잘 나오다가 잘 안나오면 일단 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담백하고 생랭한 음식 대신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식도나 위장 부위에 병이 올 수 있읍니다. 하체가 원래 허약하므로 운동으로 하체를 단련하지 않으면 하체에 병이 올 수 있읍니다. 쉽게 분노하거나 지나치게 슬픈감정을 품고 있으면 간장부위에 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명치 밑이 단단한 덩어리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대변 덩어리가 크고 양이 많으며 소변을 자주보고 그 양이 많으면 건강합니다. 얼굴빛이 희면 건강합니다. 살갗이 말라야 건강합니다. 


- 폐의 기능이 좋고 간의 기능이 약하다.

- 소변이 많은 편이라 소변의 양이 많으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 여자의 경우 자궁의 발육이 잘 안되어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1) 주의해야 할 질병 

 간장질환, 소화불량, 식도경련, 불임증, 안질, 열격증(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삼켰다 해도 위에 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바로 토하는 증상), 해역증(말하기 귀찮을 정도로 온몸에 권태감을 심하고 느끼고 노곤하여 움직이기 싫으며 다리가 풀리고 몸이 여위는 증상), 반위증(음식물을 먹으면 명치 아래가 그득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토하는 증상) 


2) 건강상 주의사항 

 - 화를 내거나 과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 활동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 항상 기의 흐름을 왕성하고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운동과 함께 단전호흡, 정신수양을 많이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 음식을 골고루 먹고 약발이 잘 받지 않은 체질이지만, 간에 좋은 한약재를 복용하는 것은 좋다. 


3) 운동 

 -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약하므로 하체 단련 운동이 좋다.

- 급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개인종목보다 단체종목이 좋다.

- 수영, 장거리 육상 등 하체를 중심으로 한 전신운동을 해야 한다. 


4) 기상취침 

 - 기상시각: 일출 1시간 전

- 취침시각: 일몰 3시간 30분 후 


■ 태음인 


 간의 기능이 좋고 폐,심장,대장,피부의 기능이 약합니다

체격은 큰 반면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이 약해서 탁한 기운이 외부로 잘 배출 되지 않고 내부에 축적되기 때문에 땀구멍이 잘 통하여 노폐물과 땀을 잘 배출하면 건강합니다. 평소에 땀이 많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을 흘리는데,땀을 쏟고 나면 상쾌해집니다. 땀이 많다고 걱정하실것 없고 도리어 땀이 나지 않으면 병이 진행 중인 것으로 조심하셔야 합니다.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이 약해서 심장병, 고혈압, 중풍, 기관지염, 천식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습진이나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과 대장염, 치질, 노이로제 등에 유의해야 할 질병입니다. 태음인은 식사량이 많은데 비해 활동이 적어서 비만하거나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비만하지 않도록 항상 움직이고 땀을 내어야 하고 변비를 막는 식생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태음인에게는 땀을 흘리게 한는 것이 치료의 목표인데, 이마, 눈썹, 빰의 어디에서 나오든지 땀방울이 굵고 다소 오래 있다가 들어가야 상쾌한 땀입니다. 만일 땀방울이 작고 금방 들어가면, 정기가 약하고 사기가 강한 땀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


- 간의 기능이 좋고 폐, 심장, 대장, 피부의 기능이 약하다.

- 눈이 자주 충혈 되고, 쉬 피로를 느낀다.

- 평소에 땀이 많이 나고 대변의 소통이 원활하면 건강한 증거이다. 땀이 나지 않으면 병이 진행되므로 땀을 냄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한다. 

- 얼굴빛으로 병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다. 얼굴빛이 푸르고 희면 조열(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몸에 열이 남)이 많지 않고, 얼굴빛이 누르거나 검붉으면 간에 조열이 있고 폐가 건조하게 된다. 


1) 주의해야 할 질병 

 급성폐렴, 기관지염, 천식, 심장병, 고혈압, 중풍, 습진, 종기, 치질, 당뇨병, 감기, 두드러기, 알레르기, 변비, 노이로제, 맹장염, 장티푸스, 황달, 대장염 등에 주의 


2) 건강상 주의사항 

 -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우므로, 음식을 적게 먹고 비만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선천적으로 폐기능이 다른 장기에 비해 약하므로, 담배는 특히 해롭다. 

-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적당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 목욕이나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 기대감을 지나치게 부풀리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운동 

 -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하였으므로, 상체를 위주로 한 전신운동이 좋다.

- 무용, 탁구, 배드민턴, 체력을 요구하는 장거리 육상, 수영, 사이클, 등산, 육체미, 레슬링, 태권도, 씨름 등 


4) 기상취침 

 - 기상시각: 일출 1시간 후 

- 취침시각: 일몰 3시간 30분 후 


■ 소양인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한 상태이다. 대변이 잘 나오면 병이 없다고 생각해도 좋으며, 설령 약간의 병세가 있더라도 곧 치유될 것이다. 반대로 다른 증세가 없더라도 대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병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특히 대변이 이삼일 나오지 않은 정도인데도 못 견디게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우면 중병이니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음인의 설사가 멎지 않으면 아랫배가 얼음장처럼 차지는 증세를 보이는 데 비해, 소양인이 대변이 오래 불통되면 반드시 가슴이 뜨거워지는 증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나쁜 열이 내려가 배출되지 못하고 가슴에 뭉쳐버리기 때문이다. 소양인은 비뇨기, 생식기의 기능이 허약하다. 그래서 방광이나 신장 등 배설기관에 질병이 오기 쉽다. 허리와 다리가 약해서 척추나 고관절 등에 이상이 생겨 요통으로 고생하는 수가 있다.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을 타고,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부에 발진이 돋는 경우가 잇다. 소화기능은 좋은 편이므로 음식에 벽 구애받지 않고 위장병에 걸리는 일도 드물지만, 성격이 급하므로 음식을 너무 급히 먹지 않도록 한다.


소양인의 병치료에서 손바닥, 발바닥에 땀이 나면 병이 풀릴 징조로 본다. 그러나 비록 전신에 땀이 나더라도 손바닥, 발바닥에 땀이 나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소양인의 병리나 약리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므로, 체질약을 사용하기 용이하다.( 자료: http://www.medcity.com )


- 소화기가 강하고 비뇨생식기가 약하다.

- 남자는 양기가 약한 사람이 많고 여자는 신장의 기능이 약하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한 상태임, 병이 있으면, 몸이 불편하고 변비가 생긴다.


1) 주의해야 할 질병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 조루증, 불임증, 상습요통, 빈혈증, 협심증, 더위 등에 주의해야 한다. 


2) 건강상 주의사항 

 - 음식을 천천히 씹어먹고 소식하는 것이 좋다. 

- 성질이 비교적 급해 주변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항상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허리와 하체가 약해 비만에 걸릴 수 있으므로, 평소 허리 이하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성급하게 일을 서두르지 말고, 매사에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3) 운동 

 - 순발력과 판단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 좋다.

- 수영, 육상 등 하체위주의 전신운동

- 단거리 육상경기, 높이뛰기, 스키, 구기 종목 등 


4) 기상취침 

 - 기상시각: 일출 1시간 전

- 취침시각: 일몰 3시간 30분 후    


■ 소음인 


 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합니다 

비위의 기운이 약하지만,비위가 제대로 움직여 음식의 소화를 잘하면 건강합니다. 음식을 보아도 먹고 싶은 생각이 안 생기고 먹어도 가슴이 그득하면 소음인 스스로 몸에 불편함을 느낌니다. 소음인은 비대하지 않고 몸이 차므로 땀을 많이 흘려서는 안 되는 체질입니다


태음인과는 달리 허한 땀이 나오면 병이 진행 중이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달리고 몸이 더욱 차가와져 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소음인에게는 허약한 비위 때문에 생기는 병이 많습니다. 평생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소음인이 많습니다. 설사가 멎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얼음장같이 차가운 중상도 있습니다. 


소음인은 소화만 잘 되면 건강합니다.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해서 항상 얼굴 표정이 어두운 사람들 중엔 소음인이 많습니다.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기 쉬운데, 이것은 장이 잘못된 게 아니라 위가 견디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위장계통의 질병이 소음인의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 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함

- 태음인과 달리 땀이 많이 나오면 병이며, 물을 잘 마실 수 있으면 큰 병이 아니다.

- 허약한 비위 때문에 생기는 병이 많다. 평생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 평소에 음식 먹은 것이 소화 잘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1) 주의해야 할 질병 

 소화불량성 위염, 위하수, 위산과다증, 상습복통 등의 급만성 위장병, 신장염, 우울증, 수족냉증, 차멀미, 더위타는 병, 설사 


2) 건강상 주의사항  ( 자료: http://www.medcity.com )

 -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소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는데 주력을 해야 한다. 


3) 운동 

 - 맨손운동이나 상체 위주의 운동이 좋다.

- 체력을 요하는 운동보다는 탁구, 무용, 배드민턴, 단거리, 육상, 승마, 사격, 양궁, 테니스가 좋다. 


4) 기상취침 

 - 기상시각 : 일출 30분 후

- 취침시각 : 일몰 3시간 30분 후 (계절에 따라 약간 빠르고 늦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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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체질과 외모

■ 사상체질별 생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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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음인 


  1) 색깔 

    색계통의 속내의를 입으면 인체에 유익하고, 보라색 계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면방향 

    머리를 서쪽으로 두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3) 반지 착용법 

    엄지에 은반지, 약지에 금반지가 좋습니다. 

  4) 보석 

    목걸이나 팔찌는 열태음인에게 은이 좋으며, 한태음인에게는 금이 좋습니다. 

  5) 목욕 

    따뜻한 물에 오래 있거나 사우나실에서 충분한 땀을 흘리시면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도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6) 생활방법 

    -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고, 새로운 일에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 말고, 바깥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돈벌이에 급급하거나 물에 구애를 받다보면 현실에 안주하기 쉽습니다. 독서나 방송, 영화, 여행 등을 통해 밖의 세계를 경험해야 합니다.

■ 사상체질별 음식과 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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