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도율, 열관류율, 열저항에 관하여
[ 이전 생략 ]
나올 글의 내용중 일부는 과학적 정확성에 근거한 설명방법이 아닌 부분도 있다.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적은 글이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
패시브협회는 가급적 모든 열량단위를 와트(W)로 통일한다.
(참고사항 : 1 W/mk = 0.86 Kcal/mh℃)
가. 열전도율이란?
두께가 1미터인 재료의 열전달 특성이며 단위는 W/mk 혹은 Kcal/mh℃ 로 표현된다.
여기서 k값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k=℃로 이해하시면 무방하다. 즉 W/mk = W/m℃ 와 같다고 보시면 된다.
두께가 1미터에서 줄거나 늘면 열관류율로 표현된다. 즉, 열전도율은 단위두께에 대한 열적특성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다시말해 세상 모든 재료의 두께가 모두 1미터라면 열전도율로만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두께가 변하면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누어 주고 그 결과가 열관류율이다.
즉 열전도율÷두께 = 열관류율이 되는 것이다. 물론 숫자가 작을 수록 성능은 높다.
나. 열관류율(U값)이란?
특정 두께를 가진 재료의 열전도 특성이며 U값이라고 표현한다. 단위는 W/㎡k 이다.
계산방법은 이야기한데로 열전도율÷두께이며 여기서 주의할 것은 두께의 단위로 미터를 사용해야 한다.
단위를 가지고 이해하면 단위도 잘 외워지고 이해도 쉬운 것 같다.
ⓐ 열전도율 나누기 두께 이므로 W/mk ÷ m 이다.
ⓑ 분수의 아래위에 모두 mk 를 곱하면
ⓒ 분수가 약분되면서 계산이 쉬워진다.
ⓓ 단위는 결국 W/㎡k 으로 나타내진다.
예를 들어 계산을 해보면 비드법1호 두께 10cm인 단열재의 열관류율은
0.034 W/mk ÷ 0.1 m = 0.34 W/㎡k 가 된다. 이것도 숫자가 작을 수록 성능은 높다.
어떤 재료의 두께가 1미터이면 열관류율=열전도율과 같게 된다.
그런데 복합재료는 어떻게 계산할까?.. 여기서 열저항을 알아야 한다.
다. 열저항(R값)이란?
열저항은 1÷열관류율이다. 즉, 열관류율의 역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계산은 두께÷열전도율 하면 된다. 단위는 ㎡k/W 이며 R값이라고도 한다.
이 값은 열관류율의 역산이기 때문에 숫자가 클 ............... [ 이하 생략 ]
[출처] 한국패시브건축협회 (Passive House Institute Korea) -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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