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디톡스 주스 _ CJ프레시웨이 추천 힐링 레시피

큰산happypapa 2013. 2. 6. 16:13

디톡스 주스 _ CJ프레시웨이 추천 힐링 레시피

[문화일보] 20130206_33

아무리 조심해도 설날에는 과식할 수밖에 없는 법. 그래서 오늘 제안하는 힐링레시피는 소화도 도와주면서 과식으로 인해 발생된 노폐물과 활성 산소들을 제거해주는 ‘디톡스 주스’다. 노폐물을 만드는 단백질과 칼로리가 높은 지방을 빼고, 디톡스 성분인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섬유소가 풍부한 재료들로 만들었다. 그렇다고 맛이 없을 것 같다는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뭉근하게 익힌 채소 맛에 마지막에 넣은 달큰한 바나나와 사과 맛이 어우러져 은근히 맛있다. 평소에도 과식이나 과음 후 하루에 1~2회 식사 대신 며칠간 마시면 별도의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좋다.

 

연세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명절이라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차리기보다는 3∼4종류로 찬 수를 정하고, 매끼 다른 음식으로 다양하게 먹는 것이 좋다”며 “운동량이 거의 없다면 하루에 세 끼보다는 두 끼를 먹는 것도 요령”이라고 조언했다.

 

<재료>

 

브로컬리 1/2송이, 당근 1개, 양배추 1/4통, 토마토 2개, 사과 1/4개, 바나나 반 개

 

<만드는법>

 

1. 브로컬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크게 썰어 냄비에 물 2컵을 넣고 채소가 무르도록 10분 정도 삶아준다.

2. 1의 푹 익은 채소는 한 김 식혀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준다.

3. 먹기 전 2에 사과와 바나나를 넣고 다시 한번 갈아준다.

 

메뉴감수=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형미 팀장/ 요리 및 스타일링=김혜경·김보람·임윤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206010333430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