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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을 웃게하는 식사포인트 3 가지 /약이 독이되는 10 가지상황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 50가지

큰산happypapa 2013. 10. 25. 17:05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 건/강/상/식 >
 

임파구 60%가 사는 면역력의 거점

*◐*【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거점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이다.

 

그래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

장의 건강이기도 하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잠시 주목하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좌우하는 존재는 흉선이나

골수, 장에서 생성되는 임파구다.

 

 

그런데 놀라지 말아야 한다.

임파구의 60%가량이 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은 면역력의 열쇠를 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은 노화와 상관없이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의 면역력은 영원불변’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흉선이나 골수의 면역작용은 2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활동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 면역력 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면

장 기능을 좋게 해야 한다. 웃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장 기능을 살리는 식사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웃는 장 만들기 식사 포인트 3가지’로 불리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웃는 장 만드는 식사 포인트 3가지

 

 

 

매일 매일의 식사를 점검하면 장 건강 지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했던 이론은 영양식이었다.

식품에 들어있는 에너지량이나 영양균형을

중시하는 식탁을 차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아무리 저칼로리, 고영양식이라고 하더라도

장이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식품의 에너지량보다, 혹은 영양균형보다 더 중요한

우선 조건은 장이 제대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장이 좋아하는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들째, 생수 1.5~2리터를 기준으로 충분히 마신다.

셋째, 주식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꾼다.

 

 

평소 이 같은 식사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웃는 장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장을 누르면 콕콕 쓰시는 통증이 있거나 당긴다면

장의 활동이 저하돼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위에 소개한 식사 포인트를 실천해야 한다.

 

 

며칠만 해 봐도 배의 감촉이 부드러워지고 이전보다

변통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식사 포인트 1

아침에는 효소 듬뿍 든 생야채나 과일을 먹자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좋은 시간대는 아침 시간대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법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생즙기로 갈아 만든 효소 생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생야채나 과일에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소화효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먹으면 과식하는 습관도 막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침에는 가능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생야채나 과일은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품이다.

 

 

만약 시간이 없을 때는 제철 과일인 사과나 키위, 배,

바나나 등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아무튼 아침부터 점신시간대까지는

되도록 가열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도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식사 포인트 2

하루 중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자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500~750ml의 물을 상온 상태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물을 보급하는 것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오래된 물을

교체해주기 때문이다.

 

점신과 저녁식사 30분 전에도 500~750ml씩

물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1.5~2리터의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경우는 하루 중

1리터의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괜찮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배의 감촉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면 좋을 것이다.

 

 

시판되는 생수나 정수기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차나 스포츠음료가 아닌

생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라.

 

 

 

 

 

식사 포인트 3

주식은 현미식으로 하자

 

 

 

현미의 겨나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면

장의 활동이 안정되고, 평소의 영양 부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자.

 

 

현미는 거칠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미밥 메뉴가 있는 밥솥으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조, 수수, 흑미 등 각종 잡곡을 넣거나,

납작보리, 율무, 팥 등을 넣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질 것이다.

 

 

갑자기 현미로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서양 건자두(프룬)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효소 생주스 재료에 넣어

영양을 보급하면 된다.

 

 

이상의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지키면서 다음의 식품을

되도록 먹지 말자.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육류나 우유, 유제품

* 정백한 흰 밀가루를 사용한 빵, 면 종류, 피자

* 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케이크, 청량 음료수 등

 

 

 

tip

아침에 마시는 효소 생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1인분) : 양배추 1/8개, 사과 1/2개, 당근 1/3개, 물 100~150ml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듬성듬성 자른다.

2. 1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돌리면 완성.

3.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야채나 과일을 섞어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다.

 

 

 

(끝)

<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

5월호에서 인용됨 >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

약이 독이 되는 10가지 상황)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다. 그러나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下血)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 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 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만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다.

15세 이상 성인 기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 이 생길 수 있다.

또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십이지장궤양 환자나 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로열제리 드링크는 알레르기 악화

로열제리가 함유된 제제는 천식이나 심한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가족 중 천식 환자가 있다면 로열제리 드링크를 마시기 전에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5.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고혈압환자는 금 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 이상 감초 성분 함유된 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 병에는 감초 성분이 약 25㎎ 우황 청심환에는37~50㎎ 한다.

6. 간장약, 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간장약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또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 담낭염 환자도 복용해선 안 된다.

7. 종합비타민제, 여성은 하루 4정 미만 복 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 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 체중 감소,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국제 규격) 이상 비타민A를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연구보고가있다 시판중인 종합비타민에는 대개 비타민A가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 및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8. 자몽과 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 위험

고혈압 약은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약중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 등)와 자몽 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 고혈압 약중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9. 천식 환자가 초콜릿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초콜릿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약을 두 배로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은뒤머리가 아프고 구토가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10. 소화제·감기약·변비약과 우유는 상극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가 몸 속에서 약 성분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때문이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 50가지

1. 참외와 땅콩를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페경여성에게는 콩,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파인애플,망고,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쥬스나 발포성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은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노른자,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찐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22.남은음식을 보관할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볶아둔 참깨를 사용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생선,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반줄,쥬스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풋고추,간,옥수수,쌀겨,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다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요쿠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효과가 있다.

50.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옮겨온 글)

출처 : 재경 남정면 향우회
글쓴이 : 자연인(닉네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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