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읽을거리

Audrey Hepburn-Ruston _ 영화인의 삶

큰산happypapa 2010. 6. 22. 10:47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 ~ 1993년 1월 20일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아카데미상, 토니상, 에미상, 그래미상 등을 받았으며,

1999년에 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배우 목록에서 3위를 차지했다. 

 헵번은 UNICEF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1953년

 

 

 

어린 시절

오드리 헵번은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Rusto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Ella van Heemstra) 남작 부인의 딸로,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성에 헵번을 붙이고 나서

오드리 헵번러스턴(Audrey Hepburn-Ruston)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드리 헵번은 두명의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 또한 에드워드 3세 후손이기도 하다.

캐서린 헵번, 험프리 보가트,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도 아주 먼 친척 관계가 있다.

 

1935년에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대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유년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바라보고 있노라면 최면에 걸릴 듯한 커다랗고 매혹적인 눈망울.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와 청순한 이미지, 연약함, 짧은 머리로 상징되는 오드리 헵번의 매력은

할리우드의 어떤 섹스 심벌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묘한 것이었다.


전성기 시절 그녀가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 가느다란 다리와 가냘픈 몸매는

전세계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키기도 했다.

1951년 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여 할리우드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지>의 작가이기도 한 콜레트의 추천을 받아 운 좋게

1953년 <로마의 휴일>의 앤 공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일약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뭇 남성들의 표적이 되었다.

또한 이른바 '헵번'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키며

전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기도 했다.


이후 그녀가 출연한 모든 영화는 흥행의 보증수표가 되었으며,

오랫동안 귀엽고 청순한 '스크린의 요정'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말년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불우 아동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1954년

 

 

  

 

 

   

 

 

 

 

  

 

 1956년

 

 

 

 

 

 

 

하오의 연정    1957

 

 

 

 

 

 

 

 파계   1959년

프레드 진네만 감독   149분

 

 

 

   

 

 

 

 

 

 

 

 

 

 

 

 

 

 

 

 

 

 

 

 

 

 

 

 

 

 

 

 

 

 

 

 

 

용서받지 못할 자    1960

 

 

 

 

 

 

 

 

 

 

 

 

 

 

 1963년

 

 

 

 

  

 

 

 

 

 

 

  1964년

 

 

 

 

 

 

 

 

 

 

 

 

 

 

 

 

 

 

 

 

 

 

 

 어두워질 때까지    1967

 

 로빈과 마리안   1976

 

 

 

 영혼은 그대 곁에    1989년

 

 

 

 (천사장 역활)

 

오드리 헵번 (스타일과 인생)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의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 모습
(1988 - 1992)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