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춘희의 대사 중에서) - 고수리의《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중에서 - * 사랑은 참 묘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한순간에 풍덩 빠지기도 하고 단풍처럼 서서히 물들어가기도 합니다. 상처도 사랑에서 오고, 회복과 치유도 사랑에서 나옵니다. 나에게 다가온 사랑이 정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버리는,
능동적으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행위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지배당하며
그의 통제를 받게 된다.
-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안셀름 그륀)' 중에서 -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은 몸속으로 들어온다./현명한 사람에게는 일곱 가지 특징이 있다 (0) | 2018.04.03 |
---|---|
일본을 놀라게한 너무 아름답고 순수한 시 ,100세 시인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글 link (0) | 2017.12.09 |
분노는 남이 아닌 나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0) | 2017.11.17 |
마음의 거울이 바로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0) | 2017.11.17 |
용서는 나를 위한 행동이다 (0) | 2017.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