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윈도우ㆍ태양열 냉방 현실화 앞당긴다
정부, 197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선정
출처 : 건설경제 20100706A10
건물 내외부 열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태양이나 열병합 발전 배열을 이용한 제습냉방 시스템 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지식경제부는 5일 올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신규 R&D 지원과제로 모두 197개를 선정, 1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새로 선정된 197개 과제에 대해 345곳(기업 250개, 연구소 32개, 대학 63개)과 협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기술로는 스마트 윈도우와 태양열 이용 제습냉방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스마트 윈도우는 온도에 따른 열선 차단ㆍ흡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창호를 말한다.
지경부는 “열선 차단ㆍ흡수 조절형 나노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복합유리 기술을 개발할 것이며 경량, 고강도 단열 알루미늄 창호 프레임 기술개발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태양열을 이용한 100kW급 개방형 제습냉방시스템과 하절기 소형열병합발전 배열을 이용한 공동주택 제습냉방 기술 확보에도 나선다.
하절기에 태양열이나 열병합발전 배열, 소각폐열을 이용해 냉방을 하는 시스템이다.
지경부는 올해 신규과제 사업비의 43% 이상(과제수 기준 39%)을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전력 IT, 히트펌프 등 15대 그린에너지 전략로드맵에서 도출된 핵심기술분야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예산 지원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2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2015년부터 연간 2조3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상용화를 위한 민간 투자가 7000억원에 이르러 2015년 이후 매년 174만7000TOE의 에너지절감과 473만30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식경제부는 5일 올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신규 R&D 지원과제로 모두 197개를 선정, 1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새로 선정된 197개 과제에 대해 345곳(기업 250개, 연구소 32개, 대학 63개)과 협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기술로는 스마트 윈도우와 태양열 이용 제습냉방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스마트 윈도우는 온도에 따른 열선 차단ㆍ흡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창호를 말한다.
지경부는 “열선 차단ㆍ흡수 조절형 나노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복합유리 기술을 개발할 것이며 경량, 고강도 단열 알루미늄 창호 프레임 기술개발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태양열을 이용한 100kW급 개방형 제습냉방시스템과 하절기 소형열병합발전 배열을 이용한 공동주택 제습냉방 기술 확보에도 나선다.
하절기에 태양열이나 열병합발전 배열, 소각폐열을 이용해 냉방을 하는 시스템이다.
지경부는 올해 신규과제 사업비의 43% 이상(과제수 기준 39%)을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전력 IT, 히트펌프 등 15대 그린에너지 전략로드맵에서 도출된 핵심기술분야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예산 지원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2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2015년부터 연간 2조3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상용화를 위한 민간 투자가 7000억원에 이르러 2015년 이후 매년 174만7000TOE의 에너지절감과 473만30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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