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줄고, 거래는 늘고 ... 집테크 '굿타이밍' 잡아라
건설경제 20101217A15
주택시장이 서서히 꿈틀거리고 있다.
서울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고 있으며 미분양아파트 소진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주택시장의 미동은 곧 집값 상승으로 이어진다. 매수 시기를 점치고 있던 수요자들은 지금부터 서서히 움직여야 한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좋은 조건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를 발견할 수 있다.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2’와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내놓는 ‘광명 해모로’는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광명 해모로는 내년 1월께 분양된다.
미분양아파트로 눈을 돌려봐도 좋다.
한화건설과 금호건설이 특별분양 중인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과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으로 수요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들 단지의 또다른 장점은 시공사의 기술과 정성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시기를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다. 적절한 타이밍 찾기가 내집마련과 재테크의 첫 걸음이다.
부동산ㆍ자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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