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완벽함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을 추구하게 된다.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
《 할아버지의 기도 /레이첼 나오미 레멘 》’에서
비록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꾸짖는 마음은 명확하다.
비록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용서하는데 있어서는 어둡고 혼미하다.
남을 꾸짖는 그 명확한 마음으로 나를 꾸짖어라.
나를 용서하는 그 관대한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그러면 성인의 경지에 이르게 됨이 명확할 것이다.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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