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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비염에 관한 짧은글 》
우리가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이나 약물이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내 몸에 맞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고
내 몸에서 빠르게 제거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그중 하나가 히스타민의 작용입니다.
. 위산 분비 촉진 : 속쓰림, 소화불량, 트림, 구역질
. 모세혈관 확장 : 저혈압(어리저움) ↔ 고혈압(편두통, 두통)
. 혈관 투과성 증대 : 부종, 눈물, 콧물, 가래, 질 분비물, 위액, 장액 분비 증가
. 장 평활근 수축 : 변비 또는 무른 변, 하복부 통증
. 자궁 평활근 수축 : 생리통, 자궁근종, 불임, 유산 등
. 기관과 기관지 평활근 수축 : 기침, 천식
. 다양한 알레르기 :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아토피 등
저 역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습니다. 사과와 파인애플을 먹으면 한 입 깨물자 마자 콧물과 재채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모르고 피자 토핑으로 얹은 파인애플을 한조각이라도 먹은 날이면 밤새 콧물이 흘러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쌀로만 지은 밥이 몸에 맞지 않아 밥을 먹고 나면 가스가 차고 졸리고 부종이 생깁니다.
사과와 파인애플을 포함한 과일산이 많은 과일은 먹지 않거나 율무효소나 천연 해독제를 함께 먹습니다.
밥은 체질에 맞는 율무를 섞어 지어 먹으면서 가스차거나 졸리거나 부종이 생기는건 없어졌습니다.
《 이어지는 글 》
약사장금이 최성애
010-5336-5279
《알레르기 비염에 관한 짧은글 - 이어서》
히스타민의 피부 삼중반응은 첫째 피부 발적, 둘째 피부 발적 주변 확장, 셋째 두드러기입니다.
이 세 현상은 소화기 점막에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위점막의 혈관이 확장 되면서 빨갛게 부어 오릅니다.
그 다음 혈관을 통해 점액을 분비합니다.
위장을 중심으로 위로는 식도와 인후 코점막까지 아래로는 소장과 대장 점막까지 빨갛게 부어오르고 점액을 분비합니다 .
위 반응이 한 번만 나타난다면 우리 몸은 다시 건강체로 되돌아갑니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이 되면 위 식도 코 소장 대장 점막에 염증성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과도한 점액 분비로 점막이 건조해지기도 하고 충혈과 부종 점막염증이 생깁니다.
위장은 속쓰림 소화불량 가스참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장이나 대장에도 가스가 차고 변비나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충혈되고 부어있는 코점막은 외부환경이나 외부에서 코로 들어오는 물질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재채기를 하거나 맑은 콧물이 줄 줄 흐르게 됩니다.
이렇게 알러지성 비염이 생기고 심하면 축농증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서 자염수는 점액을 녹이는 작용과 건조해진 코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며 체내에서 해독 작용을 합니다.
약사장금이 최성애
010-5336-5279
《알레르기 비염에 관한 짧은글 - 이어서》
몸에 맞지 않은 옷 입을 수가 없습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약물도 먹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서 소화가 안되는 경우 속이 쓰리거나 가스가 차거나 설사 변비를 하는 경우 알러지성 비염이 심해지는 경우
그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즉, 체질에 맞지 않으니 그 음식 섭취를 피해 달라는 내몸의 신호입니다.
체질에 맞지 않은 것은 병이 아닙니다. 그래서 고칠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먹지 않아야 합니다
소음인들은 비타민씨를 먹으면 속이 쓰립니다. 이것은 고칠 수 있는 위장병이 아닙니다.
비타민씨를 먹지 않으면 안 생기는 병입니다.
소양인이 옻닭을 먹으면 피부병이 생깁니다.
고칠수 있는 피부병이 아니라 안먹으면 안생기는 피부병입니다.
태양인들은 치킨(튀긴닭)을 먹으면 심하게 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과 약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어느체질에 속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자염수는 나에게 맞지 않은 음식이 들어오면 빠르게 몸밖으로 내 보냅니다.
약사장금이 최성애
010-533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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