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바나나, 식탁서 사라질 위기
20131219
[치명적 곰팡이병, 아시아 넘어 아프리카까지 번져]
전체 수출량 80% 차지하는 중남미 전파도 시간문제
저항력 강한 아시아산 야생종서 유전자 추출해 신품종 만들어 단일 품종 소비 행태 바꿔야
바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이다. 바나나의 영양소들은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쉽게 에너지로 변한다. 게다가 원기 회복에 필요한 칼륨과 비타민도 풍부해 환자나 운동선수들도 애용한다. 그런 바나나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최근 바나나에 치명적인 곰팡이병이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까지 번진 것이 확인됐다. 바나나 최대 수출 지역인 남미로 번지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멸종 위기의 바나나를 구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1950년대 이어 두 번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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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8/20131218041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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