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성곽길 목멱산구간/구절초 군락+남산둘레길 남측숲길
한양도성성곽길 목멱산구간+남산둘레길 남측숲길 20211011
[ 동대입구역->장충체육관앞버스정류장->한양도성성곽길->반얀트리호텔->국립극장->전망대(여기까지 성밖길, 여기서부터 성안길)->구절초군락->N서울타워->엘리베이터->남산팔각정->남산봉수대->전망대->안의사기념관/남산도서관->백범광장(한양도성성곽길 끝)->남산둘레길(사색의 공간)->야외식물원(흙길)->(실개천)->이끼정원->하얏트호텔앞 ]
9월에는 꽃무릇을 보러 길상사(옛 삼청각 자리)에 가야되는데 올해 못 갔고 - 아차! 중앙공원에 가도 볼 수 있는데 - , 10월에는 구절초 보러 한양도성성곽길 목멱산구간을 갔습니다. 한양도성성곽길 목멱산구간(장충체육관->백범광장)이 동대입구역에서 백범광장까지 5km이기 때문에 주중에 잠간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주중에 시간을 만들지 못하여 휴일에 가게 되었고 휴일인데 거리가 짧아서 남산둘레길-남측숲길을 더 걸었습니다(8.14km).
반얀트리클럽까지는 성곽길 밖을 걸었는데 트랙이 성안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남산둘레길(사색의 공간)은 순환버스 도로의 인도를 걷는데 인도는 약간 말랑한 타이어고무알갱이 포장이고 야외식물원 가는 길부터는 흙길입니다.
[ 국립극장->구절초군락->N서울타워->남산팔각정->남산봉수대->뒤돌아 내려서서 타워 입구 순환버스정류장에서 승차하면 걷는 거리가 2.4km입니다 ]
※[ 사직공원->인왕산->북악산->숙정문->길상사 7km 또는 창의문->북악산->숙정문->길상사 3.8km]
4월 초순 벚꽃이 한창일 때, 10월 초순 구절초가 한창일 때 버스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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